방치된 빈집, 청년회관·마을사무소 되었다!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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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3:53
빈집은 항상 골칫거리였다. 도시 미관을 해치는 흉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빈집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KOSIS)의 조사에 따르면 빈집은 2017년 기준, 전국 126만 가구에 달한다고 한다. 1995년 36만 가구였던 데 비해 약 25년 만에 4배 가까이 급증한 셈이다.빈집이 늘어나면 범죄도 함께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청소년의 탈선 및 범죄 공간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점과 노후 건축 구조물로 인한&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