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회의결과] `20.12월 이후 경제상황 진전 평가는 hawkish했지만 테이퍼링 조건 충족 상당시간 소요 등 기자회견 내용은 dovish. 단기자금시장 안정을 위해 스탠딩 레포 도입ㅁ [시장반응] 의결문은 hawkish하게 해석되었지만 기자회견 내용이 dovish하게 받아 들여지면서 금리 및 달러가치는 소폭 하락하고 주가는 혼조세ㅁ [평가] 고용목표 진전 불구 상당한 수준 미달 평가는 완화적 정책기조 유지 시사. 향후 개최될 모든 FOMC에서 고용회복세를 중심으로 테이퍼링 일정을 검토하게 될 전망 ㅇ 테이퍼링 시그널은 9월 FOMC, 계획 발표는 11월 혹은 12월 FOMC가 될 가능성ㅁ [시사점] 테이퍼링 논의의 진전 불구 급격한 정책전환 가능성은 크지 않으며 점진적(Baby-step) 속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 ㅇ 중장기적으로는 자산가격의 재평가 계기가 되겠지만 테이퍼링 시기, 방식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금융시장의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