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제연폭포

Korea Tourist Attractions(Korean)

천제연폭포

stocking 0 7 0 0
JEJU-DO WEATHER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정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우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

* 선임교

국내 최초로 민족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꾸민 선임교 양쪽 옆면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소재로 조각한 아름다운 칠선녀상이 있으며, 야간에는 100개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에 불을 밝혀 칠선녀의 다리를 거니는 이들에게 색다른 분위기를 안겨준다.
쉬는날 - 개장일 -
체험안내 체험가능연령 -
이용시간 09:00 ~ 18:00 문의및안내 064-760-6331
유산구분 수용인원 -
주차시설 있음 이용시기 -
유모차대여 불가 애완동물동반 없음
신용카드 없음 출처 한국관광공사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중문동)   Google map

스탁제로는 내현재위치에 관한 어떤 데이터도 저장하지 않고 단지 오픈스트리트의 소스를 이용해서 보여주기만 합니다.
내현재위치를 사용하시는 분은 본 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하고 동의함으로 간주합니다.
PC에서는 위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파란색 선을 따라서 클릭하시면 보시고 싶은 로드뷰를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변검색

  • 식당
  • 숙박
  • 약국
  • 주유소
  • 카페
  • 편의점

입 장 료:개인 - 일반 2,50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1,350원
단체 - 일반 2,050원 / 청소년, 군인, 어린이 850원

※ 무료 : 6세 이하 어린이, 65세 이상, 장애인(1~3급인 경우 보호자 1인 포함)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5.18 민주유공자 및 그 배우자(증서 소지자), 참전유공자·제주도민·명예도민증 소지자 및 그 직계 존·비속
※ 단체 10인 이상, 어린이(7~12세), 청소년(13~24세), 군인(하사 이하) 화장실:있음
  포인트로 광고

  실시간 교통정보

  정보여행의 최강자 키워드 검색

0 Comments
Photo Subject

New Post


New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